롯데제과는 헬스원 '오트바' 3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보다 앞선 지난 4월에는 글로벌 오트밀 브랜드인 '퀘이커'를 론칭했다. 퀘이커는 출시 한 달 만에 50만개의 판매고를 올렸다.
롯데제과는 오트가 시장에서 높은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바 타입 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헬스원 오트바 3종은 각 제품에 식이섬유, 콜라겐, 단백질이 포함돼 섭취하는 목적에 따라 제품을 선택을 할 수 있다.
롯데제과는 "지속적으로 건강요소가 가미된 건강지향성 과자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헬스원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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