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지난 22일 셀트리온헬스케어와 1446억원 규모의 램시마 및 트룩시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11일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711억원 규모의 트룩시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신재훈 연구원은 "이는 유럽으로의 꾸준한 램시마, 급격하게 증가하는 트룩시마, 견조한 미국 인플렉트라 매출에 기인한 계약으로 판단된다"며 "셀트리온의 2분기 매출액은 분기 최대 수준에 해당하는 2692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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