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아이돌 1세대 가수 S.E.S 출신의 슈가 시크하고 섹시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슈는 최근 서울 청담동의 원규앤노블레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남편인 농구선수 임효성(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과 화보를 촬영했다.

슈는 만삭임에도 붉은 드레스로 섹시함을 선보였고 임효성 선수도 식스팩을 선보이며 스태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편인 임효성은 촬영 내내 슈가 다칠까봐 그녀의 옆에서 손을 잡고, 다정하게 챙겨주는 등 스태프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슈와 임효성의 만삭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슈가 벌써 아이 엄마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여전히 예쁘다", "최초로 섹시 만삭 화보를 선보인 부부가 될 듯"이라며 감탄했다.

지난 4월 결혼한 슈-임효성 부부는 이달 말께 출산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