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 10주년을 빛나게 할 히든카드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의 새로운 10주년으로 무한 확장시킬 열쇠를 쥔 작품으로 벌써부터 세계 영화 팬들의 엄청난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만 1,100만 명 관객을 돌파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앤트맨이 등장하지 않았던 이유가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등장할 것인지에 대해 궁금증이 커져가는 한편, '어벤져스 4'로 이어지는 결정적 작품이 될 것이라는 예측 역시 나오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거대화돼 사람들을 내려다 보고 트럭 뒤에 매달린 앤트맨의 모습과 반대로 부엌칼을 발판 삼아 달려갈 정도로 작아진 와스프와 앤트맨 모습을 통해 '앤트맨'만이 보여줄 수 있는 사이즈에 관한 기발한 액션과 유머를 기대하게 만든다.
헬로키티 캐릭터 장남감을 거대화해 적을 처리하는 센스 넘치는 장면 또한 '앤트맨과 와스프'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으로 영화 속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앤트맨과 와스프을 통해 영화 속에서 펼쳐질 완벽한 팀 플레이 액션은 관객들 기대감을 최고조에 이르게 하고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앤트맨'에 이어 배우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와 할리우드 최고 명배우 마이클 더글라스, 미셸 파이퍼, 로렌스 피쉬번, 해나 존-케이먼 등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전편에 이어 페이튼 리드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올 여름, 전 세계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앤트맨과 와스프'는 7월 4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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