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2거래일째 자금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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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 2거래일째 자금 순유입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5월 24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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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 이틀째 자금이 유입됐다. 코스피가 이틀째 오르자 추가 상승 기대감에 투자금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314억원이 순유입했다. 905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591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56억원이 빠져나갔는데 8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다.

국내 채권형펀드에는 831억원이 순유입됐다. 3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는 299억원이 순유출됐다. 4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7432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25조3445억원, 순자산은 126조2156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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