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5년간 신규 차량 1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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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5년간 신규 차량 15종 출시"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5월 11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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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프로그램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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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은 앞으로 5년 간 신차·후속모델 15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지엠은 이달 '뉴 스파크' 판매를 시작으로 신차 출시 계획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 잠재 고객의 대리점 방문을 늘리기 위한 전국 규모 고객 마케팅 활동과 지역 사회 연대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날부터 100일 간 쉐보레 대리점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명을 추첨해 경차 스파크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당첨 고객 100명 중 선착순 10명을 '뉴 스파크' 신차 출시 행사에 초청할 계획이다.

카젬 사장은 "쉐보레 스파크는 독보적인 안전성과 가치를 바탕으로 경차 시장을 대변해왔다"며 "더 많은 국내 고객들이 세계적 수준의 경차와 쉐보레 브랜드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는 쉐보레의 브랜드 정신을 담은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 캠페인을 지역 사회에 선보인다.

연말까지 내수시장에서 차량 1000대가 판매될 때마다 쉐보레 스파크 1대를 소외 계층과 지역 커뮤니티에 기증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6월 한 달 간 전국 쉐보레 서비스센터에서 '세이프 썸머 드라이빙(Safe Summer Driving)'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엔진오일, 타이어 상태 등 차량 상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카젬 사장은 "고객과 지역 사회에 보답하고자 하는 열정이 회사 내부에 자리잡고 있다"며 "이를 더욱 견고히 해 국내 시장에서 쉐보레의 밝은 미래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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