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은행장은 발전기금 및 학용품, 교복, 운동용품 등을 지원하며 진출국 현지에서의 사회공헌활동(CSR :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통해 상생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 행장은 지난 9일 농협파이낸스미얀마(MFI)의 영업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지 임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올해 1월 농협금융지주와 사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현지 재계 1위 투(HTOO) 그룹 및 계열사 AGD뱅크 주요 경영진을 만나 모바일·송금사업·농업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행장은 "현지 정부·유관기관과의 사업협력을 통해 농협은행만의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농협파이낸스미얀마의 사업영역 확대를 본격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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