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는 케이뱅크, 네이버페이와 손잡고 이색 협업상품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합리적인 소비생활에 그린 라이트를 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이번 상품은 총 8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스파오 오프라인 매장에는 체크카드와 영수증 컨셉의 포스터와 배너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티셔츠에 새겨진 숫자의 의미를 맞추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된다.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의 협업에 한계는 없으며 고객에게 가치를 줄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며 "이번 상품은 최근 불고 있는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와 딱 어울리는 이색 협업 상품으로 친구와 연인간에 재미있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