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안팎을 녹색 식물로 장식해 이니스프리가 추구하는 친환경 그린 라이프와 제주 헤리티지 감성을 담았다.
일본 매장 중에는 처음으로 '이니스프리 가상현실(VR) 존'을 마련해 브랜드 체험을 강화했다. 이곳에서는 약 5분간 제주 자연을 체험하거나 이니스프리 모델 이민호와 가상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자연주의 화장품에 대한 일본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해 지난달 일본 오모테산도 1호점에 이어 하라주쿠점을 오픈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VR존에서 풍부한 제주 자연과 이니스프리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