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도쿄 하라주쿠에 일본 2호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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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도쿄 하라주쿠에 일본 2호점 개점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4월 29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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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는 도쿄 하라주쿠 다케시타 거리에 일본 2호 매장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건물 안팎을 녹색 식물로 장식해 이니스프리가 추구하는 친환경 그린 라이프와 제주 헤리티지 감성을 담았다.

일본 매장 중에는 처음으로 '이니스프리 가상현실(VR) 존'을 마련해 브랜드 체험을 강화했다. 이곳에서는 약 5분간 제주 자연을 체험하거나 이니스프리 모델 이민호와 가상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자연주의 화장품에 대한 일본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해 지난달 일본 오모테산도 1호점에 이어 하라주쿠점을 오픈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VR존에서 풍부한 제주 자연과 이니스프리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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