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민철 기자] 한국게임산업협회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인 지스타가 올해 11월 15일부터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올해 지스타는 지스타 브랜드 강화를 위해 해외 참가사와 바이어 유치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국가별 네트워킹 이벤트 확대하고 각 국가 기업 정책 결정권자와 소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용국 한국게임산업협회 사업국장은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제주도 워크숍을 시작으로 지스타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라며 "올해는 한 단계 더 성장한 지스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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