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내달부터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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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내달부터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4월 24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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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인천~시카고 노선을 증편해 주 7회 운항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재 운영 중인 인천 왕복 미주 전 노선에서 운항이 이뤄진다. 포함된 노선에는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시애틀 △하와이 등이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을 기념해 미주 노선 항공편 탑승객에 마일리지를 추가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성국 아시아나항공 여객영업담당(상무)은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으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여행하시는 고객들께 보다 넓고 편리한 스케줄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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