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라인 코앞' 한국지엠, 18일 임단협 교섭 재개
상태바
'데드라인 코앞' 한국지엠, 18일 임단협 교섭 재개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4월 17일 21시 03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지엠 공장.jpg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제너럴 모터스(GM) 본사가 정한 20일 데드라인을 코앞에 둔 한국지엠이 18일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재개한다. 

17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노사는 18일 오전 10시 인천 부평공장에서 제9차 임단협 교섭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16일 제8차 교섭이 결렬된 지 이틀 만이다. 

노사는 법정관리를 피하자는데 공감하고 20일까지는 교섭을 마무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