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제너럴 모터스(GM) 본사가 정한 20일 데드라인을 코앞에 둔 한국지엠이 18일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재개한다.
17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노사는 18일 오전 10시 인천 부평공장에서 제9차 임단협 교섭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16일 제8차 교섭이 결렬된 지 이틀 만이다.
노사는 법정관리를 피하자는데 공감하고 20일까지는 교섭을 마무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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