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민철 인턴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부산 드림 베이비페어' 육아박람회와 부산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에서 'U+tv 아이들나라' 콘텐츠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부산 드림 베이비페어 행사에서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홈플러스 아시아드점 행사에서는 14일부터 15일까지 U+tv 아이들 나라 콘텐츠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 LG유플러스는 U+tv 아이들나라 생생 자연학습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들의 기념 촬영 사진을 인화해주는 증강현실(AR) 포토존을 운영한다. 또 U+우리집AI, 우리집IoT 등 스마트홈 서비스를 가정 내 환경과 유사하게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체험존이 위치한 장소에 어울리는 특색 있는 행사도 준비했다. 부산 드림 베이비페어 행사장은 행사 기간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U+tv 아이들나라 퀴즈쇼'를 매일 6회 운영한다.
홈플러스 행사장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인기 유튜버 정브르가 진행하는 '정브르의 곤충교실'과 동요와 율동을 따라 하는 '콩순이의 율동교실' 공연이 14일과 15일에 각각 진행된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그동안 서울 지역에서 진행해온 체험 행사를 전국으로 확대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서비스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부산 지역 외에도 다양한 지역과 장소에서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행사를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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