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데일리C 레몬1000C+' 신규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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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데일리C 레몬1000C+' 신규광고 공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4월 10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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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억 규모 비타민드링크 시장점유율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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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는 배우 정경호, 박호산, 이규형이 출연한 '데일리C 레몬1000C+'의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색다른 매력을 뽐낸 세 배우가 비타민드링크인 본 제품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이번 광고는 정형화된 갈색병 위주의 비타민드링크와 차별화한 투명한 병을 핵심으로 내세운다.

갈색병 비타민드링크를 마시려는 사람에게 정경호, 박호산, 이규형이 데일리C레몬1000C+를 권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이들은 촬영현장에서도 광고의 핵심이 될 표정, 멘트, 감정선까지 적극적으로 제안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데일리C레몬1000C+는 이번 광고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 초 선보인 '데일리C 망고400D+'와 함께 지난해 약 1300억원 규모로 성장한 국내 비타민드링크 시장의 점유율 확대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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