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S IC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약 130여개 국가에서 사용하는 국제회계기준(IFRS)을 해석하고 지침을 제정하는 위원회다. 14명의 위원과 1명의 위원장으로 구성된다.
한 교수는 오는 6월 30일 끝날 예정이던 기존 임기에 이어 2021년 6월 30일까지 직무를 더 수행하게 된다.
금융위는 "한 위원이 국제회계 전문가로서 그동안 폭넓은 경험을 통해 더 수준 높은 국제회계기준 해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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