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예탁원, '2018년 전기차 업종 전망' 금융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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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예탁원, '2018년 전기차 업종 전망' 금융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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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 부산지회가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과 '2018년 전기차 업종 전망'을 주제로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금융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는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선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류가 의지했던 산업들이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다. 대표적인 트렌드가 에너지 전환이고 그 중심에 전기차 시대의 본격화가 자리잡고 있다.

전기차 시장이 개화되고 있다는 조짐은 제조업체와 시장의 확산으로 증명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완성차 1위 업체인 폭스바겐이 2025년까지 연간 300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한다는 계획을 확정했다.

미국에서 본격화된 전기차 시장은 중국에서 꽃피고 있고, 최근에는 유럽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전기차 시대의 확산은 기존의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 시장을 재편하면서 새로운 판을 짜게될 것이다. 

한병화 연구위원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중장기 전망과 국내 전기차 관련 업종에 대한 분석 및 투자자들의 대응전략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라며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장소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층 한국예탁결제원 KSD홀이며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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