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오늘 정식 출시…사전예약자 500만명
상태바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오늘 정식 출시…사전예약자 500만명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2월 28일 10시 3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HOTO_2018022890513.jpg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을 28일 정식 출시했다.

게임에서 유저가 선택할 수 있는 게임 캐릭터는 △레인저 △워리어 △자이언트 △위치 △발키리 등 5종이다. 또 게임 세계관에 발레노스와 세렌디아, 칼페온 지역이 도입됐다.

월드 보스 몬스터 '크자카', 길드보스, 거점전, 점령전 콘텐츠는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에서 현재 미공개된 콘텐츠는 원작 PC 온라인 검은사막에서 플레이 해볼 수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원작 PC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 게임은 150여개국에서 12종의 언어로 서비스되는 등 전세계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다.

검은사막 모바일도 이날 기준 사전예약자수 500만명을 돌파하며 시장의 기대를 불러모았다.

펄어비스가 최근 진행한 프리미엄 테스트에 참가한 유저 중 '정식 출시 후 꼭 이용 하겠다'고 응답한 인원 비율이 98.8%에 달하기도 했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원작이 전 세계 유저들에게 변함없이 사랑받는 것처럼 검은사막 모바일도 오랜 기간 서비스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