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신모델 컬리넌에 신개념 시트 세계 최초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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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신모델 컬리넌에 신개념 시트 세계 최초 도입"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2월 22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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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신모델 컬리넌에 신개념 시트 세계 최초 도입.jpg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새로운 모델 컬리넌(Cullinan)에 세계 최초로 신개념 시트인 '뷰잉 스위트(Viewing Suite)'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영국 굿우드 공장에서 고안된 뷰잉 스위트는 컬리넌에 탑재되는 최고급 기능 중 하나다. 간단하게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현대적인 디자인의 최고급 가죽로 제작된 시트 한 쌍과 칵테일 테이블이 트렁크 공간에서 우아하게 솟아올라 차량 뒤쪽을 바라볼 수 있도록 배치된다.

롤스로이스 관계자는 "이는 높은 안목을 지닌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탄생한 결과물"이라며 "자동차는 물론 럭셔리 산업에서도 처음 시도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롤스로이스 컬리넌은 SUV나 크로스오버의 개념을 뛰어넘어 고객이 원하는 곳이라면 전세계 어디에서나 쉽고 자연스러운 주행과 독보적인 럭셔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는 슈퍼카다. 

또한 컬리넌은 뷰잉 스위트와 같은 굿우드 공장의 공예가와 장인들의 노력으로 상상하고 창조할 수 있는 다양한 새로운 요소들로 한층 고급스럽게 완성될 예정이다.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Torsten M?ller-?tv?s)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처음 컬리넌 계획 단계부터 럭셔리한 롤스로이스만의 경험에 집중했다"면서 "뷰잉 스위트는 차가 향할 수 있는 어느 곳에서든지 최고급 가구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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