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자사 임직원 자원봉사자 20명은 지난 31일 서울 구로어르신돌봄통합센터에서 독거노인과 1:1 짝을이뤄 직접 꽃바구니를 만들고 노인들의 자택을 찾아 안부를 살피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사 측은 사랑의 꽃 나눔 활동을 통해 평소 이웃들과 교류할 기회가 적은 노인들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얻고 자존감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노인 우울증 환자 증가율은 최근 5년간 연평균 6.4%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은 편"이라며 "미래에셋생명은 지속적으로 독거노인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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