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는 내달 8일 명동시티호텔점에서 열리는 데일 해리스의 커피 시연 및 미니콘서트에 참가할 소비자를 선발한다고 24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30일까지 엔제리너스 공식 페이스북에서 가능하다. 선발된 25명은 동반 1인과 함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발표는 모집 마감 이후 순차적으로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들은 데일 해리스의 커피 시연을 비롯해 '담소네공방'의 어쿠스틱 미니 콘서트를 관람하게 된다. 엔제리너스 큐그레이더가 시연하는 스페셜티와 에스프레소도 시음할 수 있다.
엔제리너스는 내달 6~7일 마곡에 위치한 롯데지알에스 외식경영대학에서 자사 임직원과 외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데일 해리스의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한국 커피전문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매년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를 초청해 고객과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엔제리너스를 통해 새로운 커피문화를 체험하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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