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박물관은 내년 1월 14일까지 중구 명동 서울중앙우체국에 있는 박물관에서 특별기획전시 '우주로 간 산타'를 열고 국내 우표 및 해외 우표 50여 점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전시품 중에는 지난 2006년 오스트리아에서 발행된 '운석 가루'가 붙어 있는 우표가 있다.
달에 태양이 완전히 가려지는 천문 현상인 '개기일식'의 모습을 담은 우표도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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