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현대라이프생명보험(대표이사 이재원)은 고객 편의를 위해 '지점 방문없이 편리한 보험계약관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보험계약관리 서비스 현대라이프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모바일을 통해 보험계약 조회, 보험금 청구, 보험계약, 대출 등 대부분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리하게 보험 서비스를 이용하고 효율적으로 계약사항을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보험금 청구 금액 100만원 이하의 사고보험금 신청은 현대라이프 홈페이지와 팩스, 모바일을 통해 간단하게 할 수 있다. 계약내용 조회, 보험계약대출 신청∙상환은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화면구성이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구성됐다. 각 업무별 신청절차와 서식, 이용사례가 나열돼 이용하기 쉽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고객 편의를 위해 보험의 디지털화를 선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모바일을 활용한 보험금 청구 간편화 서비스뿐 아니라 계약관리, 계약대출 및 중도인출, 상환 등 보험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