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실적 저조+그룹 리스크 감소-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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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실적 저조+그룹 리스크 감소-삼성
  • 우선미 기자 wihtsm@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09월 29일 08시 40분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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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우선미 기자] 삼성증권은 29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3분기 실적이 떨어지겠지만 그룹 전체의 리스크는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로 상향하면서 목표주가는 5300원으로 하향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3분기 아시아나항공의 여객부문의 실적이 장기적인 연휴 때문에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한 1조5800억원, 영업이익은 22% 감소한 1187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중국 정부의 한한령이 장기화되고 있으며, 5월과 10월 장기 연휴에 따른 수요 분산으로 성수기임인데도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이 예상된다"고 했다.

그는 이어 "하반기에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던 사드 이슈가 장기화되고 있고, 최근 유가도 상승세로 바뀌었지만 투자 걸림돌로 작용했던 그룹 관련 리스크가 해소된 것은 호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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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울 뉴타운6구역 2017-10-01 05:41:12
나의 집 전화를 도청해. 해외건설 수주 호주및 사우디에서 수주 들어가 10조 가량 도둑질해서 수주 따고 가재울 뉴타운6구역 신명희에게 리베이트 주었다.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은 리베이트 주는 곳 이다. 도둑들에게 리베이트를 주니 좋니 ? 내가 도청 당한 사람이다. 도둑질해서 해외건설 수주 1등 하니 좋니. 파렴치한 행동은 다 하고 리베이트 주니 좋은가 이렇게 묻고 싶어 지내요. 삼성건설 이란곳이 남의 집에 도청이나 해서 해외건설 수주 들어가고 못 된 짓 거리는 다 한다. 신명희 도둑년에게 리베이트를 주고 당해 봐라 리베이트 잘 즈는 1등 기업 -----이게 삼성건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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