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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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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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bmp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가 조합원을 모집한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남리 46번지 일대 15만6376㎡ 부지에 지상 최고 25층, 30여개 동, 약 3000여 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59㎡, 75㎡, 84㎡ 등 3가지다. 도급순위 28위∙연간 매출액 1조원 규모의 서희건설이 시공한다.

이 단지는 서해안 복선전철인 화성시청역이 2020년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30분대 안산까지 1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아파트 단지에서 5분 거리에 남양IC(제2외곽순환도로), 비봉IC,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가 있다.

또 39∙77∙15∙153번 국도를 통해 인천, 안산, 평택 등 서부권 진출입도 용이하다. 올 2020년 개통 예정인 송산~봉담간고속도로(제2외곽순환도로)와도 가깝다. 특히 77번 국도가 개통되면 안산까지 10분이면 갈 수 있다.

녹지율이 40%에 달하는 것도 장점이다.

아파트 단지 내에 축구경기장 보다 넓은 400m 길이의 초대형 중앙공원이 마련된다. 동간 거리도 넓게 조성된다. 풍부한 녹지와 생태하천 등이 갖춰진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는 지구단위결정고시와 조합설립인가가 모두 완료돼 착공만 남은 상태다. 현재 일반분양전 잔여세대를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공급가격은 일반분양가보다 낮은 3.3㎡당 700만원대다.

홍보관은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138번지에 마련됐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보다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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