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모바일 전용 대출상환보장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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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모바일 전용 대출상환보장보험 판매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07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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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SC제일은행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신용생명보험에 대한 업무협약을 지난 3일 맺고 '모바일 전용 무배당 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 판매에 나섰다.

무배당 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은 대출 고객이 대출기간 중 사망하거나 80% 이상의 고도장해 또는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등으로 인해 대출금 상환이 어려워질 경우 보험회사가 고객의 잔여 대출금을 대신 상환해 주는 보험상품이다. 기본형, 암보장형, 3대 질병 보장형 중 선택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SC제일은행의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 상품을 이용 중인 고객들로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말까지 무배당 더세이프 대출안심보험을 포함,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에서 판매하는 신용생명보험에 월 보험료 7000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여행용 파우치 세트를 증정한다.

장호준 SC제일은행 자산관리본부 전무는 "대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로 저렴한 보험료와 편리한 가입절차가 장점인 모바일 대출상환보장보험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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