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해피포인트 10만 포인트가 적립된 카드 500장을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전달한다.
해당 카드로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빚은 등 SPC그룹이 운영하는 전국 6300여 매장에서 해피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해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SPC그룹은 겨울방학을 맞는 12월에도 해피포인트를 통해 저소득 가정 결식우려 아동을 도울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는 SPC그룹의 해피포인트를 활용해 결식우려 아동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강점을 살린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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