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이동성 반영 '타이어 나눔 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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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이동성 반영 '타이어 나눔 사업' 공모
  • 경제선 인턴기자 jes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11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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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 제공.
▲ 한국타이어 제공.
[컨슈머타임스 경제선 인턴기자]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타이어 나눔 사업' 공모를 다음달 4일까지 시행한다.

'타이어 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해 2010년부터 7년간 3506대 차량의 타이어를 지원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타이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관 운영 평가 내용과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노후 정도 등을 평가해 600여개 기관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기관은 업무용 차량의 타이어 4개 교환과 휠 얼라인먼트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한국타이어는 선정 기관 운전자를 대상으로 타이어·차량 점검 교육 등 안전 운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업무용으로 9~15인승 승합차 또는 경차(1000CC 이하)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의 비영리단체 및 사회복지기관이다. 

다음달 4일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온라인사업지원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내부 심사를 거쳐 다음달 30일 최종 선정자 공지에 이어 9월 22일까지 타이어 교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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