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소형 SUV '코나' 첫 고객은 여성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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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소형 SUV '코나' 첫 고객은 여성 변호사
  • 경제선 인턴기자 jes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28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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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경제선 인턴기자] 현대자동차는 소형 SUV 코나의 첫번째 고객은 변호사 이은진 씨라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진행됐다. 변호사 이은진 씨는 최근 출시한 코나 1호차를 전달받았다.

행사에는 윤갑한 현대차 사장, 이광국 부사장, 박유기 노조 지부장, 김기현 울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최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이은진 씨는 현재 법무법인 디'라이트에서 근무 중이다. 이 변호사는 무용과 연기를 전공했다.

이 변호사는 "운전이 익숙지 않아 첨단 주행 보조 사양에 관심이 많았는데 코나의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에 믿음이 갔다"며 "주중에는 출퇴근용으로, 주말에는 레저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7일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 코나는 사전계약 포함, 5000대를 돌파했다. 국내에서는 1.6 가솔린 터보와 1.6 디젤 등 두 가지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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