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전달되는 5000만원은 발전소가 위치한 마포구 합정동과 서강동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돕는데 사용된다.
구는 해당 가구에 발광다이오드(LED)등과 미니태양광 발전 시설을 각각 설치해 준다.
기부금 전달식은 2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다.
한편 서울건설본부가 운영하는 당인리발전소로 1930년 준공된 우리나라 최초의 화력발전소다. 현재 당인리발전소는 폐기됐으며, 천연가스(LNG) 무공해 청정에너지로 5호기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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