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현대건설이 다국적 해외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영문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했다.
10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공식 오픈한 영문 페이스북 페이지는 해외고객에게 기업소식과 국내외 수행 프로젝트 등의 최신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보다 이미지를 선호하는 최근 모바일 이용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사진과 동영상, 애니메이션 등 시청각 위주 콘텐츠로 채워졌다.
현대건설은 이번 영문 페이스북 페이지를 유튜브, 현대건설 영문 홈페이지 등과 연계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다양한 온라인 미디어 채널을 통해 기업 소식을 전하고 해외 고객의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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