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엔씨소프트가 신작 리니지M 출시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12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1.31% 상승한 30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리니지M의 사전예약 일자가 다음달 12일로 확정됨에 따라 오는 5월 말~6월 초쯤 출시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미 출시된 모바일 게임과 리니지M 출시 효과에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5.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블소 모바일, MXM, 리니지이터널(테스트)로 이어지는 신작 모멘텀(상승동력)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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