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동훈 인턴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코카콜라가 '코카콜라 평창동계올림픽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
29일 코카콜라에 따르면 코카콜라 평창동계올림픽 한정판 패키지는 소비자들에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흥미·관심을 유도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됐다.
이번 패키지는 올림픽 성화·평창올림픽 공식 로고의 디자인을 각각 활용한 패키지 등 2종으로 제작됐다. 특히 캔 제품에는 평창올림픽 관련 정보·성화봉송 주자 응모앱에 접근 가능한 QR코드를 새겼다. 패키지는 제품별로 3~4월에 걸쳐 대형 마트·편의점 등에서 순차 판매된다.
코카콜라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시작된 성화봉송 릴레이를 이번 올림픽에도 IOC와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코카콜라 평창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배우 박보검과 전 피겨 선수 김연아를 발탁해 마케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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