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플로라호텔 '봄나들이 패키지' 2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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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플로라호텔 '봄나들이 패키지' 2종 선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3월 14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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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플로라호텔 '봄나들이 패키지' 2종 선봬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켄싱턴 플로라호텔은 싱그러운 봄을 맞아 봄나들이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패키지는 애프터눈 베리 세트가 포함된 '베리어썸 패키지'와 피크닉 박스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프렌치 블루밍 가든 패키지'다.

우선 '베리어썸 패키지'는 프랑스 정원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봄날의 오후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수페리어 객실 1박 △애프터눈 베리 세트 △모닝 뷔페 2인 △러쉬 배스 밤 1개 △객실 내 무료 미니바 등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애프터눈 베리세트는 1층 '카페 플로리'에서 제공되며 싱싱한 제철 과일인 딸기를 이용한 마카롱, 쿠키, 샌드위치, 타르트를 향긋한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베리어썸 패키지는 오는 5월14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8만원(부가세 별도)부터다.

'프렌치 블루밍 가든 패키지'는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야외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수페리어 객실 1박 △모닝 뷔페 2인 △2인용 러브 블라썸 피크닉 박스 △텀블러 1개 △객실 내 무료 미니바로 구성됐다.

피크닉 박스에는 봄나들이를 하며 즐길 수 있는 클럽 샌드위치, 감자튀김, 샐러드, 제철 과일 등이 들어있다. 프렌치 블루밍 가든 패키지는 오는 6월1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8만원(부가세 별도)부터다.

켄싱턴 플로라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봄나들이 패키지 2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31일까지 핑크 푸들 포토제닉 이벤트도 진행된다.

1층 카페 플로리 앞에 진열된 핑크 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본인 SNS에 업로드 한 후 공유한 URL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응모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호텔 숙박권, 브런치 식사권, 텀블러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랜드 켄싱턴 플로라호텔 관계자는 "머무는 것 자체만으로 힐링이 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랑스 정원은 싱그러운 봄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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