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GS건설이 상반기 내 연간목표의 40% 이상 해외수주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KTB투자증권은 10일 GS건설에 대해 투자매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선미 연구원은 "해외수주 기대감이 반영되며 동사 주가는 YTD(year to date) 15.1% 반등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예년과 달리 상반기 내 해외수주 연간목표 40% 이상 달성이 예상 되고, YTD 주택분양 공급 성과도 견조하기에 현재의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제한적이라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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