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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론칭 20주년 기념 '뉴욕스테이크' 출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는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뉴욕스테이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빕스에 따르면 새로 선보이는 뉴욕스테이크는 잘 구운 두툼한 등심에 자체 노하우로 개발한 브라운 소스, 풍미를 살려주는 허브 버터를 곁들였다. 매시드 포테이토도 함께 제공한다.
빕스는 1997년 브랜드 론칭 당시부터 '고급 식문화의 대중화'를 목표로 스테이크 문화를 이끌어왔다. 지난해까지 20년간 빕스에서 출시한 스테이크는 총 362종, 판매량은 7000만개 이상이다.
이번에 출시한 뉴욕스테이크 역시 고급 스테이크를 대중들이 부담 없이 즐기게 하겠다는 빕스의 의지와 지난 20년간의 노하우가 녹아있다.
빕스는 뉴욕스테이크 출시를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빕스 뉴욕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샐러드바 이용권, 스테이크 할인권, 음료 제공권 등을 증정하는 스크래치 쿠폰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빕스 관계자는 "빕스의 스테이크 변천사가 곧 한국인의 스테이크 선호도를 반영한다고 할 만큼 빕스는 국내 스테이크 문화를 선도해왔다"며 "20주년 기념으로 다양한 스테이크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데, '빕스 뉴욕스테이크'가 첫 주자이며, 전 연령대가 가장 좋아할 맛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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