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라면 모양 아이스크림 '설(雪)in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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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라면 모양 아이스크림 '설(雪)in면' 출시
  • 강민욱 인턴기자 pray2@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03월 02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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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 모양 바닐라 아이스크림위에는? 초콜릿 토핑
   
 

[컨슈머타임스 강민욱 인턴기자] 빙그레(대표이사 박영준)가 2일 라면 모양 컵 아이스크림 '설(雪)in면'을 출시했다.

'설(雪)in면'은 '시원한 눈(雪)이 면에 서리다'라는 의미로 라면을 그대로 옮긴 모습이다. 고추가루, 파 색깔의 과자와 계란 모양의 초콜릿이 면발 모양의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토핑 되어 잘 익은 라면 한 그릇을 그대로 구현했다.

닐슨코리아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컵 아이스크림 시장은 전체 빙과시장의 위축 속에서 최근 3년동안 평균 7.6% 성장했다. 규모는 2016년 기준 약 155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특히 디저트 문화 확산 영향으로 각 제조사와 유통사들이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어 향후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최근 식품업계 키워드는 특별함과 재미"라며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맛과 보는 재미를 제공하고자 설(雪)in면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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