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찬우)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신영해피투모로우제3호기업인수목적(이하 신영스팩3호)에 대해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이를 승인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영스팩3호는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설립됐으며 공모를 통해 5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합병대상은 제조업,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 하수-폐기물 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 건설업, 운수업,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등을 중점 사업으로 영위하는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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