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헨리, 특히 취향…"이효리 약간 못생겨서 좋아"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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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헨리, 특히 취향…"이효리 약간 못생겨서 좋아"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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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이번주 방송에 헨리가 출연하면서 앞서 헨리가 선배 가수 이효리에 대해 한 발언도 주목받고 있다.

헨리는 과거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 이효리와 함께 출연해 입답을 뽑냈다.

당시 헨리는 이효리에게 "누나라고 불러도 되냐"고 도발했다.

이어 이효리 팬이 된 이유에 대해선 "예뻐서 좋아하는 건 아니고 약간 못생겨서 좋다"고 말해 이효리를 정색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헨리는 "연예인들이 보통 예쁜척을 하는데 어느 날 방송을 보니 (이효리가) 민낯으로 출연했다"며 "솔직히 조금 못생겨 보였다"고 털와나 주변을 폭소케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효리가 못 생겼다니 충격 ", "헨리 역시 거침없는 발언", "헨리 방송 출연 마다 강심장 인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헨리는 3일 저녁 방송되는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혼자 서을 보내는 외국인의 하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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