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수습사무관 정책역량 강화 프로그램 실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기획재정부는 올해 배치된 국가직 5급 공채 예비공무원 28명을 대상으로 4일간 정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수습사무관들은 지난 1일자로 실∙국에 배치됐다.
이들은 오는 11∼12일 국회를 방문해 기재부 출신 선배 국회의원인 장병완 국민의당 의원, 추경호 새누리당 의원과 대화하고 국회 예산정책처에서 업무 설명을 듣는다.
18일에는 서울신문∙KBS 등 언론사를 방문하고 19일에는 공직관을 함양하고 협동심을 높이는 '새가족 워크숍'에 나선다.
올해 기재부 수습사무관은 남자 20명, 여자 8명 등 총 28명이다.
수습 사무관들은 오는 8월20일 정식으로 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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