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중국과 미국 사업환경 개선된다 -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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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중국과 미국 사업환경 개선된다 -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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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두산인프라코어의 사업환경 개선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두산인프라코어의 사업환경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15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중국의 굴삭기 수요가 이미 회복국면으로 진입했다"며 "중국 굴삭기 시장은 인프라투자 확대에 힘입어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회사 두산밥캣(지분율 59%)의 이익 성장속도가 단기적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올해 신제품 출시효과 및 트럼프 당선인의 우호적인 부동산 정책과 자국기업 친화적 정책 등에 따른 이익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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