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종합부동산자산관리회사 주식회사 좋은친구와 더핌캐피탈이 손을 잡았다.

주식회사 좋은친구는 최근 주식회사 더핌캐피탈과 함께 글로벌 흐름에 발맞춰 부동산펀드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해 저금리시대에 안정형투자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액대출과 담보제공이라는 틀을 펀드화시켜 선보일 이번 상품들은 크라우드펀딩의 장점을 살리고 펀드투자상품의 리스크를 더욱 안정화하여 기획되고있는 만큼 시장의 기대감은 크다.

특히 주식회사 좋은친구 소익성 대표는 기발한 홍보마케팅전략으로 월간ceo에서 주최하고 한국소비자경제신문이 함께한 창업경영지원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해 이번 상품이 시장에서 어떤 호응을 끌어낼지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주식회사 좋은친구는 앞서 분양서비스 모바일플랫폼개발업체 주식회사 인투인네트웍스(대표 유희석)와도 지난 11월 본격적인 광고마케팅 비지니스모델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갖고, 분양시장과 창업시장에 전략적인 홍보마케팅 시스템도입을 패키지상품화하여 시장에 선보이기로 했다.

좋은친구 소익성대표는 종합부동산자산관리회사에서 창업지원경영부서를 창설하며 다양한 홍보전략으로도 예비창업주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있다. 인투인 유희석대표 역시 분양시장에서의 vr서비스를 도입하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호평을 받고있는 만큼 두 회사의 이번 업무협약이 전체적인 부동산거래활성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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