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최고 11도까지 올라 포근해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3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10도를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강원영동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라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또 밤부터 내일(4일) 아침 사이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수원 11도, 대전 11도, 광주 13도, 부산 15도 등으로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ｍ로 일 것으로 관측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기북부·강원영서에서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나겠다.

안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