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한국거래소는 미래에셋대우가 발행하는 호주 증시에 투자하는 상장지수증권(ETN) '대우 호주ASX200 ETN(H)'을 오는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대우 호주ASX200 ETN(H)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시되는 호주거래소 대표지수 상품이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산출하는 ASX200 지수(NTR)를 기초로 한다.
이번 상장으로 전체 ETN 상장 종목 수는 131개로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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