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2016 선강퉁 투자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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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2016 선강퉁 투자 컨퍼런스' 개최
  • 오경선 기자 seon@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11월 10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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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삼성증권(사장 윤용암)은 중국 선강퉁 시행을 앞두고 오는 14일부터 '2016 선강퉁 투자 컨퍼런스(Investment Conference)'를 전국 5대 도시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1부는 '선강퉁 이후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 2부는 '선강퉁 투자 유망종목'에 대해 중국과 한국의 중국시장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서울은 오는 16일 오후 3시 30분부터 강남역 삼성전자빌딩 5층 다목적홀에서 중국 중신증권 홍콩법인 리서치센터의 제임스 람(James Lam) 리서치센터장과 칼리 곽(Kylie Kwok) 수석 애널리스트가 강사로 나서 현지 전망을 소개할 계획이다.

삼성증권 중국전문 애널리스트인 전종규 책임연구위원, 차이나센터 김도현 연구위원과, 김미선 연구위원 등도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참석한 고객들 대상으로 삼성증권이 발간한 '심천 대표 200대기업 투자가이드' 한정판 자료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대전은 오는 14일 유성 리베라호텔 1층 토치홀에서, 대구는 18일 대구 그랜드호텔 지하1층 리젠시(Regency)홀에서 광주는 23일 라마다플라자호텔 중소연회장에서, 부산은 24일 파라다이스호텔 본관 2층 카프리룸에서 각각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사전예약을 통해 선착순 400명(대전,대구,광주,부산은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문의 및 신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지점∙패밀리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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