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진칼, 한진해운 상표권 손상차손 1855억원 발생
한진칼은 올해 3분기 회계결산 결과 한진해운 상표권에 대한 손상차손이 1855억원 발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상표권 사용료에 대한 39억원의 매출채권에서도 대손도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한국가스공사, 춘천에너지에 5조원 규모 가스 공급계약 체결
한국가스공사는 춘천에너지와 5조원 규모의 발전용 천연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의 19.4%에 해당하는 규모다.
◆ NH투자증권 "자기자본 확충 중장기적으로 검토 중"
NH투자증권은 언론에서 보도된 자기자본 확충과 관련해 "자기자본 확충에 대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다각도로 검토 중이나 현재 구체적으로 계획되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8일 공시했다.
◆ 신세계, 3분기 연결 영업익 412억원…전년비 8.1%↑
신세계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1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8.4% 증가한 7715억원, 당기순이익은 81.5% 감소한 61억원으로 집계됐다.
◆ 동부,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01억…전년비 26%↑
동부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1557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4.1%, 영업이익은 26.2% 각각 증가했다.
◆ 현대홈쇼핑, 3분기 별도 영업이익 234억원…전년비 3.3%↓
현대홈쇼핑은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23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9% 증가한 2271억원, 당기순이익은 6.1% 감소한 202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 코오롱인더스트리 3분기 영업익 481억원…전년비 22.8% 감소
코오롱인더스트리는 3분기에 매출 1조373억원, 영업이익 48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6%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작년 3분기와 비교해 22.8% 줄었다. 올해 3분기 누계로는 매출 3조3219억원, 영업이익 2118억원을 기록했다. 누계로는 영업이익이 1.8% 증가했다.
◆ CJ CGV, 3분기 영업익 388억…전년비 2.5%↑
CJ CGV는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38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9%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15% 늘어난 2884억원, 당기순이익은 35.67% 감소한 204억원으로 집계됐다.
◆ 한섬, 3분기 연결 영업익 133억원…전년비 10%↑
한섬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3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8.5% 증가한 1472억원, 당기순이익은 17.8% 늘어난 110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 소프트맥스 "피보증 회사 청산…채무 50억원 인수"
소프트맥스는 담보를 제공했던 온라인 게임사 게임허브가 청산을 결의함에 따라 이 회사의 채무 50억원을 인수한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급보증 전액을 작년 말 금융보증부채로 100% 반영했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