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정규호 기자]르노삼성자동차는 태풍 차바로 인해 수해를 입은 피해자와 가족에게 신차 구입 시 50만원을 할인해 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할인은 르노삼성차의 전 차종에 적용된다. 타 프로모션 조건과의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피해 당사자는 읍·면·동장이 발행하는 '피해사실 확인서' 또는 손해보험협회장이 발행하는 '자동차 전부손해 증명서'로 피해 사실을 확인 받을 수 있다. 피해자 본인을 비롯해 배우자, 본인 부모, 배우자 부모, 자녀, 자녀의 배우자까지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이번 할인은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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