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00선으로 주저앉아...대내외 악재 겹쳐
[컨슈머타임스 이길상 기자] 코스피가 12일 미국 금리 인상 우려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리콜 등 대내외 악재가 겹치며 2000선으로 주저앉았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10시3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5.74포인트(1.75%) 내린 2002.13을 나타내고 있다.
전 거래일보다 34.20포인트(1.68%) 급락한 2003.67로 출발한 뒤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금리 인상 우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리콜, 북한의 5차 핵실험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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