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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원티드 킬러 for Kakao' 비공개 테스트 시작
[컨슈머타임스 안은혜 기자]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카카오게임 S'로 출시될 건슈팅 FPS 게임 '원티드 킬러 for Kakao'의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비공개 테스트는 출시에 앞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다듬기 위해 마련됐다.
카카오는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정식 출시에 맞춰 각종 게임 보상을 제공한다.
최고 레벨 달성자와 타임어택 모드에서 최단 시간 클리어 한 각 10명씩을 선정해 게임 재화를 지급하는 것은 물론 공식 카페를 통해 게임 노하우를 작성해 공유한 이용자들을 선정해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원티드 킬러는 ㈜인챈트 인터렉티브(대표 박영목)에서 제작 중인 건슈팅 FPS게임이다.
과거 아케이드에서 즐기던 건슈팅 액션 게임의 직관적인 조작법과 스테이지 전진형 구성을 모바일로 재현함과 동시에 콘솔 FPS 스타일의 사용자 환경(UI)과 카툰 렌더링을 활용한 세밀한 그래픽 등 최신 트렌드의 게임성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로 모바일 FPS의 신세계를 선보인다.
원티드 킬러 비공개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참여 방법과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wantedkill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모션 영상은 카카오TV(http://tv.kakao.com/v/78432872)와 유튜브 (https://youtu.be/YXc_5zynhJI)에서 감상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