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써니뱅크 해뜨는 소리' 이벤트 시상식
상태바
신한은행 '써니뱅크 해뜨는 소리' 이벤트 시상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은행 '써니뱅크 해뜨는 소리' 이벤트 시상식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신한은행은 '써니뱅크 해뜨는 소리' 이벤트 시상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부터 약 6800여명이 응모해 85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당 기간 동안 173만명이 방문했다. 수상작 투표에는 총 2만명이 참여했다.

직원 특별공연과 모바일전문은행 '써니뱅크' 계좌신규 영상시연과 선정 음원 감상 시간 등이 이어졌다. 써니뱅크 홍보대사인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도 참석해 수상자와 특별 인터뷰도 진행했다.

수상작은 햇살상(최우수작) △기분좋은 아침과 하루를 함께 하길 바람을 담은 '따뜻한 햇살처럼 항상 응원할게요. 오~써니데이' △엄마가 쌀을 씻어 밥을 짓고 아침상을 차려주는 소리를 담은 '나의 아침을 행복하게 지어주는 엄마의 소리' △새벽녘이 지나고 해가 뜨기 직전의 소리를 표현한 '새벽을 지나 동이 트는 순간의 아름다운 빛의 느낌' 등 3편이 선정됐다.

요정상(우수작)은 총 5편이 수상했다. 수상작으로 뽑힌 8편(햇살상 3명, 요정상 5명)에게는 총상금 4000만원이 주어졌다.

이번 써니뱅크 해뜨는 소리 수상작은 향후 출시될 생활밀착형 써니뱅크(SunnyBank) 패밀리 어플,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음원·효과음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해뜨는 소리가 다소 추상적이라 많이 궁금했었는데, 수상하신 작품 속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써니뱅크를 통해 더 많은 분께 퍼져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써니뱅크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스마트폰 하나로 가장 간편하고 빠르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