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부산산업, 신공항 유치+철도망 구축 기대에 이틀째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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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부산산업, 신공항 유치+철도망 구축 기대에 이틀째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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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양대규 기자] 레미콘 사업을 하는 부산산업이 21일 영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 발표와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틀째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부산산업은 전날보다 24.76% 오른 6만5000원에 거래됐다.

이 종목은 전날에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영남권 신도시 입지 선정 발표를 앞두고 후보 지역인 부산 가덕도가 뽑히면 수혜를 누릴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쏠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영남권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신공항 입지 선정 발표가 임박했지만 발표 일정 등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부산 가덕도를 지지하는 부산과 경남 밀양을 지지하는 대구·울산·경남북권의 여론·유치전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부산산업은 정부가 최근 발표한 제3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수혜주로도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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